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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MLB 15시즌만에 200홈런…아시아 출신 타자 최초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추신수(37·텍사스)가 마침내 개인 통산 200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와 경기에 선발 1번 좌익수로 출전,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팀이 0-4로 뒤진 1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딜런 번디의 2구 째를 받아쳐 그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시즌 11호 홈런이자 통산 200번째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는 2005년 시애틀에서 MLB에 데뷔한 추신수는 빅리그 데뷔 15시즌 만에 대업을 달성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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