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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우새’ 서장훈 “좋은 사람 있으면 재혼하고 싶다”
[미우새 방송영상 캡처]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농구코트를 떠난 뒤 방송인으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서장훈이 재혼 하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내 관심을 끌고 있다.

뉴스엔에 따르면, 방송인 서장훈은 6월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재혼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김수미는 돌싱남 이상민, 탁재훈에게 “사랑은 교통사고와 같은 것”이라며 재혼을 독려했다.

그러자 또다른 돌싱남 서장훈에게도 관심이 쏠렸고, MC 신동엽은 “눈치를 보게되죠?”라고 자연스레 재혼 질문을 던졌다.

이에 서장훈은 “좋은 사람만 있으면,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해야죠”라고 대답했다.

토니안 어머니는 “눈을 크게 뜨고 돌아보라고”라고 조언했고, 김종국 어머니는 “여긴 돌아볼 사람이 없다. 저 밖에 가서 돌아봐야 하지 않겠냐”고 바로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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