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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퍼저축은행, 계약직 16명 전원 정규직 전환
2017년부터 3년 연속 정규직 전환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계약직 신분이던 16명의 직원을 이달 1일부로 정규직 전환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4월 30일까지 입행한 계약직 직원들이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현재 정년(만 60세)을 넘긴 3명의 직원을 제외한 페퍼저축은행의 모든 직원이 정규직이 됐다.

페퍼저축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은 지난 2017년에는 70명, 2018년엔 35명의 비정규직 계약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돌렸다.

장매튜 대표는 “항상 사람을 중심에 두고, 모든 임직원이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는 고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페퍼저축은행의 모그룹인 페퍼그룹은 약 60조원의 관리자산(올 3월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기관으로 호주와 한국을 비롯해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중국 등지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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