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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4일 ‘6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 민관 합동 캠페인 펼쳐

지난달 안전점검의 날에 거리 캠페인에 참가한 한 공무원이 시민에게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용산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4일 ‘2019년 6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벌인다고 3일 밝혔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상 매월 4일이 ‘안전점검의 날’이어서다. 구는 이 날 오전 10시 30분 용산중학교(두텁바위로 74) 앞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공무원 등 30명이 모여 민관 합동 캠페인을 벌인다. 안전의식 고취 관련 전단지를 배포해 홍보한다. 주 내용은 생활주변 안전위험요소 점검 및 대응요령 안내,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대응방법 등이다. 동별 자체 계획에 따라 관내 위험시설 점검, 안전 캠페인 등도 진행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국가안전대진단과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통해 지역 안전을 살피고 있다”며 “여름철을 맞아 폭염,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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