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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드래곤과 열애설 또…이주연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 이주연과 지드래곤. [이주연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이주연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 찍은 영상을 올렸다가 황급히 삭제했다.

앞서 지난해 1월에도 두 사람은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서로의 자택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양 측은 줄곧 열애설을 부인해왔다.

이주연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주연이 공개한 영상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케미’를 폭발시켰다.애플리케이션 효과를 이용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 속 지드래곤은 이주연을 빤히 쳐다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군 복무중인 지드래곤은 오는 11월 전역 예정이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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