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DB]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그룹 EXO의 멤버 디오(도경수·26)가 7월 1일 현역 입대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디오는 육군에 지원, 금일 입대일을 7월 1일로 통지받아 현역으로 성실히 복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디오는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병역 의무에 대한 부담은 없다”며 “군대는 내가 당연히 가야 하는 것이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또 지난 7일 시우민의 입대로 엑소 멤버들의 군 복무가 시작된 만큼, 국방의 의무를 빠른 시일 내에 이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디오가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고, 당일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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