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성남시 ‘환경의 날 기념’ 29개 행사 마련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다음달 1일 오후 2~5시 시청 너른못 광장에서 ‘제24회 환경의 날(6월5일)’ 기념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기념식은 이날 오후 3시 은수미 성남시장과 7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환경보전 유공자 9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환경 연극 ‘인형 파는 소녀’ 공연(15분)이 펼쳐진다. 광장에는 환경에 관한 29개 시민 참여 행사 부스를 마련해 산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

수소차, 전기 이륜차, 전기차등 친환경 자동차를 볼 수 있고, 자전거 발전기, 우리 밀 타작 체험할 수 있다. 원목 나무로 꼬마 자동차 만들기를 비롯해 손바람 부채, 도토리 열쇠고리, 성남시 깃대종 책갈피, EM 발효액, 신문 화분을 내 손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에코백에 그림을 그리는 대회가 열린다. 사전 신청한 유아 50명, 초등학생 50명이 참여한다. 당일 심사로 우수작품 10점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날 행사는 천현수막과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행사로 진행돼 안내 현수막을 내걸지 않는다. 비닐봉지, 일회용 컵 사용이 자제된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