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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의사 김현철 성폭력 의혹에 30·40대 女시청자 큰 관심
[사진=무한도전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MBC ‘PD 수첩’ 28일 방송에서, 과거 ‘무한도전’에도 출연한 바 있는 스타 정신과 의사 김현철의 성폭력 의혹을 제기하자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함께 시청률이 지난 주 2.0%에서 이날 3.5% (TNMS,전국)로 1.5% 포인트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이날 시청률 상승 폭은 30대여자와 40대여자에서 크게 일어났는데 지난 주에 비해 각 각 1.4% 포인트로 상승하면서 정신과 의사 김현철 성폭력 의혹 제기를 높은 관심으로 시청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현철에게 진료를 보러 온 간 환자들 중에 성폭력으로 피해를 본 여성과 전직 직원들의 진술도 방송되었다.

PD수첩에 따르면, 그는 습관적으로 직원과 환자를 성희롱하고, 환자 진료 내용을 발설해왔다. 그의 병원에서 일했던 직원은 “매사에 하는 말들이 음담패설”이라며 “저한테 시계 같은 것을 보여 주면서, 자기의 성기가 이렇게 굵고 크다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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