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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양현석 성접대 의혹 다룬 ‘스트레이트’ 시청률 껑충
수도권 6%…1년만에 최고 시청률 경신 

MBC ‘스트레이트’ 화면

[헤럴드경제]MBC 탐사 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27일 가수 승리가 소속되어 있는 YG의 해외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으로 YG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는 반박 내용도 함께 내보냈다.

YG 성접대 의혹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이날 ‘스트레이트’ 시청률이 TNMS 기준으로 전국 5.3%, 수도권에서는 전국 보다 높은 6.0%로 뛰면서 지난 2018년 5월 13일 이후 약 일년만에 ‘스트레이트’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 했다.

2018년 5월 13일에는 ‘스트레이트’가 대한항공 일가의 갑질을 다룬바 있고 당시 전국 시청률은 5.4%, 수도권 6.0% 였다.

이날 ‘스트레이트’는 보도 프로그램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청률 4.6% 보다도 높아 YG 성접대 의혹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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