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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별빛남문시장 신바람축제’ 개최
- 오는 26일…초청가수 공연ㆍ주민노래경연 대회 등 열려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독산3동 남문시장에서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별빛남문시장 신바람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별빛남문시장 신바람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이 주최하고, ‘남문시장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청 가수 ▷박구윤(뿐이고, 나무꾼) ▷박서진(장구의 신) ▷오예중(JTBC방송 ‘히든싱어’ 장윤정편 우승자) ▷세컨드(TV조선방송 ‘미스트롯’ 출연 걸그룹) ▷은희지(영화 ‘귀향’OST ‘가시리’) 등의 축하공연과 ‘주민노래 경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주민노래 경연대회 참가 희망자는 당일 오후 1시부터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행사 진행과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행사당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문성초등학교에서 시장주차장으로 진입하는 골목 양방향이 통제된다.

한편, 별빛남문시장은 신바람축제 외에도 매주 수요일마다 ‘수요세일즈데이’를 운영해 특가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격주 수요일에는 전통시장만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문화체험’, ‘문화공연’, ‘공방체험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살거리, 즐길 거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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