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옥택연 전역 “2PM , 트와이스 보고싶다”
[연합]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약 20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옥택연은 15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백마회관에서 만기 전역을 알리고 수백 여명의 팬들 앞에서 인사했다.

오전 8시45분이 되자 옥택연은 군복을 입은 채로 더욱 늠름해진 모습으로 등장,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옥택연은 “지금 나머지 2PM 멤버가 보고 싶다. 현재 2명은 입대 중이고 나머지 멤버들고 굉장히 보고 싶다”며 영상 카메라를 향해 “우리 사랑하는 멤버들 빨리 모여서 멋진 모습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가장 보고 싶었던 걸그룹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트와이스가 가장 보고 싶었다”면서 “그런데 시간이 안 맞아서 보기 어렵다. 영상도 보내줬다. 고맙다”고 전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옥택연은 지난 2017년 9월4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했다.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위해 신체검사를 받았다. 허리디스크로 대체복무 판정이 나왔음에도 수술과 치료 끝에 현역 판정을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