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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어때, ‘수원문화재단’과 국내 관광 활성화 나선다
수원지역 체류형 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여기어때가 수원문화재단과 손잡고 ‘2019 수원화성 달빛동행’ 이용권을 내놓는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숙박예약 서비스 여기어때가 수원문화재단과 손잡고, 수원지역 체류형 관광 상품 활성화에 나선다.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지방문화예술의 진흥과 발전을 꾀하는 공공기관이다.

여기어때와 수원문화재단은 ‘수원화성 콘텐츠와 OTA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 상품 활성화 사업’에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역 관광객 유치 및 발전을 위해 지속적 협력 필요성에 공감한 양 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상품판매 공동 홍보 검토 ▲수원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등에 대해 상생안을 모색한다.

수원문화재단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는 숙박, 쇼핑 등 2차 관광 확대로 이뤄진다“며 ”여기어때와 협력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에 여기어때는 “적극적인 수원지역 관광 홍보, 마케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여기어때는 수원의 체류형 관광 상품으로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을 투어하는 ‘2019 수원화성 달빛동행’ 티켓을 내놨다. 행사는 3개월 동안 6회 진행된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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