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걷기 행사에 앞서 특강을 통해 “‘맨발의 청춘은 그냥 나온 말이 아니라 우리 조상들의 오랜 경험에서 얻어진 검증된 건강법이며 지혜이다. 자연에서 멀어지면 건강도 멀어진다. 흙에서 멀어지면 건강도 멀어진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다. 명상맨발등산을 실천하면 발바닥에 포진된 장 관련 혈들을 자극하여 장 건강과 직결되고 장이 건강해지면 면역력의 70%,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의 85% 이상도 장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건강! 행복! 두 마리 토끼를 한방에 잡는 특급 비결이 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제1부 전국 명상맨발걷기 대회를 마치고 점심 식사 후에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신통일 한국시대 희망전진대회’에도 희망자에 한해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신통일 한국시대 희망전진대회에는 세계적 투자전문가 짐 로저스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며 특히 일본 세계일보(세카이닛포) 신문사 직전 사장(현 고문) 런던 특파원 모스크바 특파원 역임 대기자 다케바야시 하루오가 직접 명상맨발걷기 대회에 참여하여 함께 걸으며 김명상 대회장을 인터뷰할 예정이다. 이날 취재된 행사의 모든 과정은 일본 세계일보에 특집기사로 보도된다.
김서연/ sykim@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