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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랜드 상가 인기 속 5월 분양 앞둔 '마린시티자이 상가' 주목
광안대교 전망의 마린시티자이 아파트 단지 내 상가.. 5월 중 분양 시작

상가가 부동산 투자의 대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은행의 정기예금과 국고채권, 회사채권,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중대형 상가의 연간 투자수익률이 6.91%로, 지난해 대비 0.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보유세 인상과 대출 규제 등 주택 투자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가로 몰린 것이 원인이며, 구매력이 있는 젊은 층의 수요가 많은 지역의 브랜드 상가를 중심으로 인기가 오랜 기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입지와 배후 수요, 키 테넌트 입점 여부, 시공사 및 시행사 등 상가 투자의 수익률을 결정짓는 요소는 굉장히 다양하다. 이 중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는 것은 ‘브랜드’다. 안정성과 투자 가치를 모두 갖추고 있다는 점 덕분이다.

실제로 전국에서 브랜드 상가의 완판 행렬이 이어지고 있으며, 5월 중 분양이 예정되어 있는 부산 ‘마린시티자이 상가’도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망과 가치로 둘러싸인 ALL AROUND VIEW 상가'라는 테마를 가진 마린시티자이 상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05-1, 4번지에 지상 1층~지상 3층 총 44개 호실로 마련된다. 배후에는 100% 분양이 완료된 258세대 마린시티자이 아파트의 슈퍼리치 거주자는 물론이고, 관광객과 유동인구까지 수요로 갖추고 있다.

365일 광안대교와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 특화 상가인 만큼 전실에 탁 트인 개방감으로 프리미엄을 더했으며, 대로변 스트리트형 구조로 추후 5천 평 규모의 수변 광장과 약 3천 평의 넓은 데크 공간을 조성하는 수영만 요트경기장(마린그랜드 힐)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면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마린시티자이 상가는 GS건설이 시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해 안정성을 더했으며, 오는 10월 입주 예정으로 신속한 환금성을 기대할 수 있다”라며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한국 관광 100선’에 마린시티가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데에 이어, 수영만 요트경기장까지 완공되면 더욱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마린시티자이 상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05 마린파크 2층에 분양 홍보관을 오픈하고, 5월 중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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