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인스타 사진 때문에…하루만에  '좋아요' 100만 돌파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가수 아이유(이지은·25)가 봄의 여신이 돼 돌아왔다.

아이유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애나와 함께 서든 오락관”이라며 셀카 사진 4장을 업로드 했다.

‘유애나’는 아이유의 팬을 뜻하는 별칭이나 팬클럽의 명칭이기도 하다.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하늘하늘한 진달꽃과 개나리꽃 등 봄꽃들로 프린팅된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포츠를 연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도도하고 청순한 아이유만의 표정으로 소녀에서 이제 어엿한 숙녀로 성장한 그만의 매력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해당 사진 게시물은 올린지 하루 만인 29일 오전 7시 50분 기준 100만이 넘는 ‘좋아요’와 수천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아이유 미모 칭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아이유의 가장 최근 개봉한 넷플릭스 영화 ‘페르소나’에 출연했다. 영화 ‘페르소나’는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등 4명의 감독이 아이유를 각기 다른 해석으로 찍은 20분짜리 단편 영화를 모은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