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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C, 소재 개발 생태계 강화 앞장
‘스타트업 플러스’ 2기 선발
예비창업자·中企 등 10곳
사업화 지원금 1억원 전달 

지난 25일 이완재 SKC 사장<사진 앞줄 오른쪽 세번째>가 선발 기업 10곳 대표, 최희윤 한국과학기술겅조연구원장<오른쪽 네번째> 권영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오른쪽 다섯번째> 등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SKC는 신소재 기술 공모전 ‘SKC 스타트업 플러스(Startup Plus)’ 2기 소재기업 10곳을 선발하고, 협력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SKC 스타트업 플러스는 R&D 노하우 등 유무형 자원으로 유망기술을 가진 기업의 성공을 돕고 건강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SKC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선발기업에 사업화 지원금 총 1억원을 전달하고 협력 내용을 설명하는 ‘SKC 스타트업 플러스 2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선발기업 10곳 대표와 이완재 SKC 사장 최희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권영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이 참석해 협력을 다짐했다.

선발기업은 ▷퀀텀캣(대표 강신현) ▷할크(대표 김태호) ▷도시광부(대표 나용훈) ▷와이앤지(대표 송호영) ▷오리온엔이에스(대표 유성재) ▷제이마이크로(대표 이정우) ▷디에스랩(대표 조덕수) ▷에이런(대표 오순봉) ▷테그웨이(대표 이경수) ▷엔팩(대표 조성윤)이다. 예비창업자부터 스타트업, 중소기업까지 다양하며, 사업분야는 전기차 발열소재, 디스플레이 소재, 반도체 공정소재 등으로 구성됐다.

이세진 기자/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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