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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철 “남북, 언제든 만날 수 있다”

  • 기사입력 2019-04-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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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 세미나
이산가족상봉, 특단의 대책 필요



김연철<사진> 통일부 장관은 25일 ‘4ㆍ27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중요한 시점에는 (남북이) 의전ㆍ형식과는 무관하게 언제든 만나서 중요한 논의를 할 수 있다는 사례를 남겼다”며 “남북간 약속과 신뢰가 지속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4ㆍ27 남북정상회담 1주년 회고와 전망’ 세미나에서 “하노이회담 이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주춤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후 나름대로 (합의 이행이) 지속되는 측면도 바라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과 6월 일본을 방문하는 등 일정을 잘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5월 하순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국빈 방문이 있고 6월 하순에는 오사카에서 G20이 열린다”며 “그런 계기들을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가 굉장히 중요한 과제”라고 했다.

남북 이상가족 상봉문제에 대해서는 “남북 간 협의만 되면 화상상봉을 할 수 있다”며 “남북관계가 재개되면 화상상봉과 대면상봉을 좀 더 동시에 추진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화상상봉과 관련해서는 “남북 간 협의하면 대상자 선정하고 여러 가지를 하는 데 40일 정도 시간이 걸린다”며 “고령 이산가족들의 사망이 굉장히 빨라지고 증가하고 있는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만날 수 있게 하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했다.

이날 세미나는 더불어민주당 한반도평화번영포럼이 주최했다. 민주당 소속 박병석ㆍ김태년ㆍ노웅래ㆍ백재현ㆍ윤관석ㆍ김해영ㆍ맹성규ㆍ심기준ㆍ박경미ㆍ조승래ㆍ소병훈ㆍ박재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 약 1시간 진행되는 이날 강연은 처음 10여분만 취재진에게 공개됐다.

홍태화 기자/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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