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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 새턴바스, 욕실수남용 ‘라운드하부장’ 내놓아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욕실 전문기업 새턴바스(대표 정인환)가 욕실 수납용 ‘라운드하부장D’<사진>를 24일 새로 내놓았다. 


고급 인조대리석 세면대와 일체형인 ‘라운드하부장D’는 모서리가 곡선형으로 디자인돼 안전할 뿐만 아니라 습기에 강한 PS소재로 제작돼 욕실 수납가구로서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40ℓ 용량의 기존 제품에서 2배 확장된 크기로, 더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자사의 독점 소재인 LAR(Liquid Acrylic Resin·액상아크릴수지)의 특장점을 살린 유려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완성된 세면대는 욕실인테리어의 품격을 높여준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실제 새턴바스는 아파트 등 주택뿐 아니라 씨마크호텔,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 영종도 파라다이스호텔 등 공항·병원·지하철 등 각종 시설에 LAR소재의 욕조와 세면대 등 욕실 제품을 납품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고도 했다.

새턴바스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협업에 주력해 온 결과 ‘2019 iF 디자인 어워드’서 송승용 디자이너의 ‘아셈(ASSEM)컬렉션’으로 욕실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최근 미얀마에 공장을 건설하면서 해외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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