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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1990년대 하이틴 스타였던 가수 박지윤(37)이 조수용(45) 카카오 공동대표와 지난달 말 결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2일 스포티비뉴스는 연예 관계자 및 IT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지윤과 조수용이 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차분하게 예식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조수용 대표가 발간하는 월간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함께 하며 친분을 쌓았으며 2년간 교제해왔다는게 매체의 설명이다.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의 열애설은 2017년 5월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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