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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대기질 개선 국제포럼’ 참가 신청하세요~
- 4월22~5월17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난해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의 모습.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는 다음달 22일과 23일 이틀간 시청사에서 열리는 ‘2019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의 참가자를 22일부터 온라인에서 사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 시민이 아니라도 미세먼지 등 대기질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 포럼은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에 대해 베이징, 도쿄, 울란바토르 등 6개국 20개 도시의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해보는 자리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행사에는 중국 14개 도시, 일본 3개 도시, 몽골 1개 도시, 싱가포르, 베트남 1개 도시 관계자와 CCAC(기후 및 청정대기연합), GUAPO(글로벌 도시 대기오염 관층망) 등 국제기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 첫날에는 교통부문 대기질 개선방안, 생활부문 대기질 개선방안, 도시숲과 대기질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둘째날에는 도시간 협력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시민참여 방안을 논의한다.

참가신청은 22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포럼 공식 홈페이지(http://airforumseoul.com)에서 할 수 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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