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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미화 “‘SKY캐슬’ 도훈엄마 많은 관심에 정말 놀랐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우미화가 드라마 ‘SKY 캐슬’ 출연 소감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연극 ‘인형의 집, Part 2’의 배우 박호산, 우미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우미화는 ‘SKY캐슬’이 23.8%(닐슨코리아 기준) 역대 JTBC 최고 시청률을 세우며 사랑받은 것에 대해 “그렇게까지 시청률이 좋게 나올 줄 몰랐다”며 감탄했다. 특히 그는 극 중 조연인 도훈 엄마 역으로 사랑받은 것에 대해 “저로서는 도훈 엄마 역할까지도 그렇게 관심받고 사랑받을 줄 몰랐다.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드라마가 너무 재밌고, 저도 푹 빠져서 봤다. 도훈 엄마를 시청자들이 기억해주는 게 영광이었다”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많이 알아봐주냐”고 물었다. 이에 우미화는 “알아보진 않는다”고 답했고, 최화정은 “거기서는 센 느낌인데 직접 보면 소녀에 가깝에 여리여리하다”고 실물을 본 소감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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