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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야 내가 갈게”…치와와 구한 보더콜리 영상 화제
[유튜브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후진하는 차량으로부터 절친인 치와와를 구한 보더콜리의 영상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밤(현지시간)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 속에서 보더콜리는 다른 강아지들과 놀이에 열중하고 있다.

이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후진으로 급하게 차를 빼낸다. 그 순간 치와와 한 마리가, 보더콜리 쪽으로 이동하면서 위험한 상황이 연출된다.

이 때 보더콜리가 전광석화 처럼 나타나더니 치와와를 구해낸다.

운전자는 “백미러에 뭐가 보이길래 개를 깔아뭉갠 줄 알았다”고 영상을 통해 말했다. 이 영상은 캐나다 퀘벡주(州) 가스페시티에서 촬영된 것이다.

보더콜리는 양치기 개로 영특하기로 유명한 견종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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