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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먹밥 먹방 찍던 日 유튜버, 실신 후 사망
[PIXABAY]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일본의 ‘먹방’ 크리에이터가 주먹밥을 먹던 도중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복수의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유튜버는 지난 8일 생방송 도중 오니기리(주먹밥)을 먹다가 질식증세를 보이며 실신했다. 당시 구급대가 도착한 모습이 그대로 중계됐다. 현재 이 영상은 미공개 또는 삭제가 된 상황이다.

유튜버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은 지난 12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 내용을 알렸다.

최근 자극적인 콘텐츠를 만드려는 크리에이터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빗발치고 있다. 중국에서는 3개월 동안 매일같이 음주 방송을 한 영상 창작자가 지난해 사망했으며, 2017년에는 62층 건물 옥상에서 보호장구 없이 매달린 남성이 추락하는 일도 발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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