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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렌시아·아스널·첼시·벤피카, 유로파 4강행 ‘파란불’
-8강 1차전 승전보…이강인은 결장

발렌시아 이강인[연합]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한국 축구의 기대주 이강인(발렌시아)이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의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비야 레알(스페인)과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곤살로 게데스의 멀티골과 다니엘 바스의 득점이 이어지면서 원정에서 3-1로 이겨 4강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

아스널(잉글랜드)은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나폴리(이탈리아)와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14분 애런 램지의 선제골과 전반 25분 나폴리의 자책골 포함 2-0 승리를 따내고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첼시(잉글랜드)는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 체코 프라하의 에덴 아레나에서 원정으로 펼친 8강 1차전에서 후반 41분 마르코스 알론소의 헤딩 결승골로 1-0 진땀승을 거뒀다.

이밖에 벤피카(포르투갈)는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8강 1차전에서 주앙 펠릭스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2 승리를 거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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