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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최초 테라스형 APT ‘증포3지구 대원 칸타빌 2차 더 테라스’ 공급 예고

 

전통적인 주택시장 수요층이 4050세대였다면 최근에는 3040세대가 새로운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 전세난, 저금리 등의 요인들이 새해에도 여전히 이어지면서 매매시장으로 나오게 된 30대 수요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3040세대는 높은 연령대의 수요층에 비해 실수요 목적이 뚜렷하다 보니 아파트를 고르는 기준도 상대적으로 꼼꼼한 경우가 대다수다. 따라서 특화설계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실제 3040세대가 아파트 중심 수요층으로 부상하면서 내부 설계부터 커뮤니티시설, 조경은 물론 특화 구성 및 주거 서비스에 향후 어린 자녀에게 영향을 끼칠 부분까지 폭 넓게 살펴보는 등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뤄지는 모양새다.

각 건설사들 역시 3040세대를 겨냥한 설계 및 마케팅을 내놓으면서 젊은 수요층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분양대금 상환 능력을 갖춘 실소유자인만큼 새로운 타깃팅 연령대로 인식하게 된 것이다.
 
이에 획일화된 설계 구성 대신 테라스, 다락방 등을 도입하거나 여가 생활을 중요시하는 특성을 고려해 단지 내에 다양한 서비스를 갖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기도 한다.

이처럼 최신 주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의 니즈가 방영된 테라스, 알파룸, 다락방 등 특화설계를 비롯해 어린 자녀들을 위한 각종 구성이 부동산업계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이천시 신규 아파트 공급이 눈길을 끈다.

㈜대원건설이 공급하는 이천 최초 테라스형 아파트 ‘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 2차 더 테라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전용 84㎡ 단일 타입, 303세대 규모의 신규 단지로 이천시 내 신흥 주거선호지로 부상하고 있는 증포3지구의 마지막 공급 물량이 될 것으로 보여 기존 청약을 놓친 예비 실소유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 2차 더 테라스’는 이천시 최초로 안방 발코니에 룸테라스 공간설계를 적용해 기존 상품과의 차별화를 강조했으며 수납공간을 배려한 주방팬트리 및 평면특화의 특징을 살린 알파룸 설계 등 다양한 특화공간이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 물놀이터가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대원건설 관계자는 “최초라는 타이틀은 강점, 특징, 차별성 등의 상징성을 갖고 있어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게 한다”며,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 1차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고 현재 확고한 브랜드 입지와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는 만큼 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 2차 더 테라스 역시 단기간 내 분양을 마치고 지역 내 명품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 2차 더 테라스의 모델하우스는 이천시 중리동 43-1번지(이천사거리)번지에서 4월 말 오픈 예정이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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