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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양천근린공원 맞춤형 리모델링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목동중심축 5대공원 중 한 곳인 ‘양천근린공원’의 맞춤형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목동중심축에 위치한 5대 공원(목마, 파리, 오목, 양천, 신트리 근린공원)은 서울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1987년~1989년) 당시 준공돼 조성된 지 30년이 넘었다. 공원마다 시설물이 낡고 디자인 또한 시대에 맞지 않아 이용하는 구민들이 불편을 겪거나 안전사고가 우려돼 공원 전반에 대한 시설개선이 필요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오래된 숲, 새로운 봄’을 주제로 한다. 이에 따라 중앙광장에는 잔디를 갖춘 크고 작은 원형 쉘을 조성해 이용 규모와 목적에 따라 쓸 수 있도록 한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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