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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놀이로 초등돌봄교실 만든다
- 학부모, 경력단절여성 등 지역 우수인재 활용해 프로그램 진행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마포평생학습관은 자체 개발 프로그램인 ‘두근두근 통합놀이’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두근두근 통합놀이는 책놀이와 역사놀이, 전통놀이, 공예 등을 융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4개월에 걸쳐 자제 개발했다. 마포평생학습관은 지역의 약 40개교 초등돌봄교실에 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프로그램은 마포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서울평생교육봉사단이 진행한다. 봉사단은 학부모와 경력단절여성 등 지역 내 우수 자원들로 구성됐다.

마포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로 학교 교육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민ㆍ관ㆍ학 협업으로 학교평생교육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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