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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박원순 시장, 빵집 1일 알바생 변신…‘제로페이’ 홍보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은 관악구, 중랑구, 마포구에 이어 27일 금천구에서도 제로페이 사용 홍보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그동안 소비자 입장에서 제로페이 사용법을 알렸다면 이날은 파리바게뜨 금천구청역점에서 1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판매자 입장에서 제로페이를 사용한다.

이어 금천구 독산동 맛나는거리에서 시민과 상인들에게 제로페이 홍보 전단을 나눠주고 음식점ㆍ커피숍에서 제로페이로 음식을 구매한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이날 앞서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서울시가 지난해 11월부터 강북구 삼양동과 금천구 독산1동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 ‘로컬랩’ 결과 공유회를 갖는다. 로컬랩은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전문가ㆍ공공 등과 협업해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도출하는 생활 속 열린 실험실이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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