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화창한 봄 날씨. 이와 발맞춰 벚꽃여행 시즌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알려진 울산과 경주 지역의 대표 No.1풀빌라펜션인 ‘클럽33풀빌라’가 ‘2019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 숙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종합 경제지 헤럴드경제의 ‘2019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는 고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국내외경제 각 분야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푸른 산과 계곡에 둘러쌓인 ‘클럽33풀빌라’ 펜션은 깨끗한 실내 인테리어와 더불어 프라이빗하면서도 개성이 넘치는 복층 객실들을 완비한 신축 펜션으로 청정 암반수로 채운 개인 수영장, 야외 바비큐장, 캠핑장 등 럭셔리펜션의 면모를 다 갖췄다.

뿐만 아니라 연면적 8264㎡(약 2500평)의 넓은 부지가 마치 동화 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웨딩촬영장소로도 자주 이용되고 있으며, 이렇게 입 소문을 타고 연인 혹은 가족들의 SNS에 게재되는 사진촬영지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 무료로 제공되는 픽업서비스, 호텔식 조식은 물론 바비큐 메뉴도 알차게 구성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세심한 서비스로 경주, 울산 지역에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최고의 프라이빗펜션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클럽33풀빌라’ 손도연 대표는 “이번 대상 시상으로 벚꽃여행으로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에게 울산펜션, 경주펜션으로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오랜 펜션 운영 경험으로 모든 고객들님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