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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 식목일 맞아 장미 등 6470여 주 심어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용마폭포공원에서 열린 제74회 식목일 기념 장미 심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장미 심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중랑구]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다가오는 제74회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22일 공무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 해 용마폭포공원 일대 5000㎡에 장미 4220 주와 봄꽃을 심었다고 25일 밝혔다.

5월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는 중랑천변 장미터널 일대에서 ‘서울장미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중랑구는, 이번 장미 식재를 통해 용마폭포공원에서도 봄부터 가을까지 장미꽃을 볼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했다.

한편, 같은 시각 중랑구 13개 동에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동 직원과 학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동 내 빈 공간, 골목길 자투리 공간에 2250주의 나무를 심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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