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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에너지 서비스센터, 4월부터 일요일 휴무제 시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4월부터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가스 서비스센터 매주 일요일 휴무제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일요일 휴무제는 대성에너지 서비스센터 기사 및 콜센터 상담원 등 고객접점 구성원과 감정노동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고객들은 이사시 도시가스 연결·철거 서비스를 원할 때는 일요일을 제외한 계획한 날을 기준으로 2~3일전에 사이버고객센터나 모바일고객센터, 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대성에너지 관계자는 “일요일 휴무제를 통해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고객의 불편도 함께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고객들의 이해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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