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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숙 드라마 복귀한다…SBS ‘시크릿 부티크’
[OSEN]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최근 ‘장자연 사망 사건’이 수면 위로 다시금 올라온 가운데 이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이미숙의 근황도 조명받고 있다.

21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이미숙은 SBS 새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욕망의 화신으로 출연한다.

이미숙은 극중 데오재단 회장 김여옥을 연기한다. ‘욕망의 화신’으로 돈이라면 원수와도 웃고 피붙이라도 눈 하나 깜짝 않고 내칠 여자다.

김선아가 주인공을 맡았으며 김재영·고민시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오는 7월 예정이다.

한편 2009년 장자연 사망 후부터 이미숙과 송선미가 고인의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는 줄곧 흘러나왔다. 이미숙, 송선미, 장자연이 소속된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저로 일한 유장호 씨가 독립 회사를 차리면서 배우들과 기존 소속사 사이 계약 분쟁이 벌어졌고, 장자연 사망이 이와 연관 있다는 내용이다.

이미숙은 당시 “장자연이 누군지 몰랐고 이번 사건을 통해 알게 됐다. 유장호와 장자연이 문서를 함께 작성한 사실도 몰랐고, 문건도 못봤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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