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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과 함께 ‘새봄맞이 특별 대청소’ 실시
[‘새봄맞이 특별대청소’에 참여한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보도 바닥을 솔로 청소를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20일 주민ㆍ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해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특별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시흥1동 금빛공원 일대에서는 유성훈 금천구청장, 클린금천 연예인 홍보대사(길정화, 희승연)을 비롯해 클린마을 봉사단, 주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새봄맞이 특별 대청소’ 시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관내 전역을 구간별로 나눠 ▷ 보도 및 시설물 청소 ▷ 지장물 제거 및 보도 껌떼기 ▷ 화단 및 주변 쓰레기 수거 ▷ 빗물받이 내 오물 제거 ▷ 공원 주변 쓰레기 청소 등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 11부터 29일까지를 ‘새봄맞이 특별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공공청사, 도로 등 공공시설물과 전통시장, 아파트단지, 상가 등 민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범구민 대청소를 이어간다.

한편, 금천구는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클린데이’로 정해 쾌적한 생활환경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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