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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증권, 채권 판매 1000억원 돌파

[헤럴드경제=윤호 기자]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올해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채권 판매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리테일금융팀의 회사채와 전자단기사채의 판매액이 지난 18일자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채권은 다른 금융상품에 비해 안정적이고 금리가 낮아 금리 0.1% 차이도 크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똑같은 채권이라도 증권사마다 다른 금리로 판매하고 있어 직원이 권유하는대로 매수하기보다 여러 판매사의 판매금리를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구명훈 리테일금융팀장은 “키움증권은 지점이 없는 온라인 전문 증권사로, 모든 판매 채권의 정보를 온라인에 공개하고 모바일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매수할 수 있게 했다”며 “판매하는 채권은 현재 회사채 40여종, 전자단기사채 6종 등이다”라고 소개했다.

키움증권은 올해의 인기상품으로 ‘특판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한화건설 채권과 최근 문의가 많았던 흥국화재해상보험18 채권을 꼽았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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