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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도봉구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올해를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추진 원년으로 선포하고 ‘삶이 문화가 되고, 일상이 예술이 되는 문화도시 도봉’을 만들어 가는데 본격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문체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공모에서 ‘문화적 삶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을 비전으로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으로 대규모 문화시설 건립에 따른 주민접근형 문화사업 추진 등 창동을 거점으로 한 지속가능한 음악생태계 구축의 필요성 등의 내용으로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시작 이래 서울시에서는 유일하게 도봉구가 최초로 선정된 것으로 그 의미 또한 남다르다. 

이진용 기자/jy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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