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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19년 신규 직원 공개채용
[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신규 인력에 대한 충원을 위해 2019년 신규 직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9명(채용형 청년인턴 3명 포함), 장애인 추천 전형을 통해 3명, 보훈대상자 추천 전형을 통해 2명 등 총 14명을 뽑는다.

채용 분야는 인사·총무(1명), 전시기획·전시운영(1명), 연구(5명), 전기·소방(1명), 공조냉동·보일러(1명), 사무관리(3명), 방호(2명) 등이다.

연구 분야 5명 중 3명은 ‘채용형 청년인턴’으로 채용하며 4개월의 인턴기간을 거친 뒤 전환심사를 통해 70% 이상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25일부터 4월 3일까지며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통해 지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채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원서접수부터 면접심사까지 모든 채용 절차를 외부 전문 업체에 맡겨 진행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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