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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에너지 임직원,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나서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대성에너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주)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16일 대구쪽방상담소가 운영하는 마을기업 ‘따신밥 한 그릇’에서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는 지난 2014년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팀별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완성된 반찬을 포장해 쪽방 100여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주민들의 안부와 건강상태도 체크했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봄을 맞아 펼쳐진 직원들의 작은 나눔활동이 쪽방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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