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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봄철 다중이용 시설 위생점검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봄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 유원지 등 식품 취급시설 300여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8개 구·군, 대구지방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부패·변질 원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위반 사항이 확인된 시설에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김연신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봄에는 일교차가 커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음식물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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