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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영등포구 ‘국회로 생태문화학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4월부터 7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회의 우수한 인문ㆍ자연환경을 체험하는 ‘국회로 생태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생태문화학교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생태문화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교과과정(과학, 사회)과 연계한 생태체험활동을 통해 생활 속 자연생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있다.

올해는 잠자리 생태문화학교와 더불어 국회, 민간단체(생태해설가)와 협업을 통한 자연ㆍ인문 통합교육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 기존 잠자리생태문화학교가 자연관찰에 중점을 뒀다면 국회로 생태문화학교는 토론학습을 가미해 어린이들의 체험의 폭을 넓히고 사고력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최원혁 기자/cho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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