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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도시공사, 신입직원 22명 공개 채용
- 신입직원 채용인원 절반은 지역인재…장애인 3명 별도 구분 채용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신입직원 2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사무직ㆍ기술직(도시계획, 토목, 건축, 전기, 기계, 전산) 분야이며 전체 채용인원의 45%인 10명을 지역인재로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사무직 채용인원 10명 중 3명은 장애인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지역인재의 경우 공고일 기준 1년 이전(2018년 3월 13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광역시이거나, 공고일 이전까지 인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총 3년 이상인 사람이어야 하며 그 외 지원자는 전국 단위로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공고는 지난 13일부터 4월2일까지 21일간으로 지원서 접수는 14일부터 4월2일 오후 2시까지 가능하며 필기시험(4월7일 예정), 인성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5월 중 임용할 예정이다.

공사는 NCS(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직업기초능력 평가와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두 차례의 면접을 거쳐 공사의 미래 사업을 책임지고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은 채용 홈페이지(https://imcd.scout.co.kr)를 통해 진행되며 공사 홈페이지(http://imcd.co.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지난 2018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 시 총 21명 모집에 1374명이 접수해 평균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바 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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