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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영등포구 ‘공익제보신고센터’ 운영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공직비리 신고 활성화와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공익신고 전담 창구인 ‘공익제보신고센터’를 새롭게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익제보신고센터는 구민 누구나 공무상 부정행위나 불합리한 제도ㆍ관행 등을 자유롭게 제보ㆍ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공익제보 시스템으로 기존 구(區) 홈페이지에 산재돼 있던 신고 통로를 일원화했다. 그동안 단계를 거쳐야 했던 신고 절차를 대폭 간소화함으로써 구민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공익제보신고센터에 접속하면 ▷공익신고 ▷공직자 비리신고 ▷클린신고 ▷청탁금지법 위반신고 총 8개의 신고를 원스톱으로 할 수 있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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