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시펜싱협회(회장 김갑수,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상무)는 지난 12일 ‘2019년도 이사회 및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에서 열린 2019년도 이사회 및 정기 대의원 총회에는 김갑수 회장과 임원, 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18년 사업결과와 예산결과, 2019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순으로 2019년도 이사회 및 정기 대의원 총회를 진행했다.
김갑수 회장은 “지난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펜싱이 12개 금메달 중 절반인 6개 금메달을 휩쓸어 국민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비인기 종목에서 효자 종목으로 거듭난 한국펜싱의 발전을 위해 울산시펜싱협회 지도자와 선수 모두가 더욱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1999년에 창단한 울산시펜싱협회의 성장·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금을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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