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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마을금고, 우간다에서 ‘현지연수’ 펼쳐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우간다 농업지도자연수원에서 ‘우간다 농촌개발 및 금융포용을 위한 새마을금고 현지연수’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우간다 현지에 진출한 새마을금고의 운영 역량을 키우고, 회원을 확대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우간다 새마을금고 임직원 80명이 두 번에 나누어 연수에 참여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우간다 지방행정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모델은 우간다 농촌지역 주민들의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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