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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일자리플러스센터, 청사 내 3층에서 1층으로 이전
- 민원인 접근성 높여

민원여권과로 자리를 옮긴 일자리플러스센터. [도봉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일자리플러스센터를 청사 3층에서 1층 민원여권과로 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민이 더 쉽게 취업상담, 직업훈련사업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 센터는 취업ㆍ직업 상담 및 알선, 구인기업 발굴, 취업박람회 개최, 직업훈련사업 안내 등의 업무를 한다. 특히 전문 직업 상담사가 1대 1로 심층 상담하며, 시민일자리설계사가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계시키는 등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인근 자치구와 연계한 ‘2019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센터에 등록한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연결시키는 ‘미니취업박람회’를 추진한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봉구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많은 경제활력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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