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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울본부, 울주 지역 주민대상 무료 영화 상영
DC 코믹스 최고 흥행작, 영화 ‘아쿠아맨’ 상영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영화 ‘아쿠아맨(AQUAMAN)’ 을 13일 온양문화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오후 1시, 4시, 7시 총 3차례에 걸쳐 무료 상영한다.

영화 ‘아쿠아맨’은 DC 코믹스의 동명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지구를 오염시키는 육지 사람들과 그러한 육지 세상을 침략하려고 하는 아틀란티스인들 사이에서 갈등하는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이야기이다.

영화 ‘쏘우’를 맡았던 감독 제임스 완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제이슨 모모아, 앰버 허드, 니콜 키드먼 등 인기 할리우드 배우들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영화는 12세 이상 관람가로 500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다.

새울본부가 주최하는 ‘울주 지역 무료 영화 상영회’는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에서 홀수 달 넷째 주 토요일에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문화행사로 다양한 신작 영화를 상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새울본부는 오는 23일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에서 오전 10시, 오후 1시, 4시 총 3차례에 걸쳐 영화 ‘말모이’를 상영할 계획이다.

새울원자력본부 윤상조 대외협력처장은 “지역 주민 분들이 편리하게 최신영화를 관람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많이 찾아 오셔서 가족과 함께 기분전환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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