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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미래, 창원서 4ㆍ3 보선 대책본부 발대식
이재환 바른미래당 창원성산구 보궐선거 후보가 지난 6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자신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손학규 대표를 업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경남 창원성산 4ㆍ3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이재환 후보의 선거대책본부 발대식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바른미래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손 대표와 이찬열 의원, 임재훈ㆍ심성범 상임선거대책본부장 등 주요 당직자가 참석해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

손 대표는 이 후보에게 ‘열정 운동화’를 신겨주고 ‘민생 지게’를 주는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바른미래는 오후에는 창원 성산에 있는 상남분수광장에서 ‘창원 청년의 삶’을 제목으로 게릴라 토크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참석자는 당내 토론배틀 준우승자 출신의 김현동 청년부대변인 등이다.

손 대표는 창원 일대에 방을 얻어 상주하며 이 후보 선거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선거 결과가 사실상 내년 총선에 앞서 중간 성적표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이재환 후보는 “바른미래가 가진 가치관 등 진심이 통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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