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한국저널리스트대학 이승재<사진 우측> 수도권 학장이 ‘2019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에서 언론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승재 학장은 소감을 통해 “모든 시민은 기자이기도 하다”면서 “시민기자들이 기자 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유투버와 크리에이터 등을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뿌듯해진다”고 말했다.

미디어 그룹 HNC 텔레그라프 소속 인터넷 신문사 데일리그리드 국장이기도 한 이 학장은 사단법인 한국언론사 협회가 선정한 언론보도발전 공헌 최고 대상, 시민기자 협회가 선정한 2018한국평화언론대상 등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전해노련 정책고문, 한국교육복지재단 홍보전문위원, 국제크리에이터협회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국회출입기자클럽, 선데이뉴스신문,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뉴스에듀TV 주최ㆍ주관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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