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방송으로도 생중계
[헤럴드경제 =김상수 기자]키움증권이 투자 고수의 강의를 듣고 대담을 나누는 ‘키움 투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이 행사를 개최한다. 키움 투자콘서트에는 금융가에서 ‘전업투자자 전설’로 알려진 남석관 베스트인컴 대표를 초청, ‘시장 전망과 실전투자의 기법’이란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실전 투자에 유효했던 남 대표의 투자 노하우를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회 2부에선 남 대표와 대담이 진행된다.
남 대표는 ‘실전 투자의 정석’ 저자로,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에서 다수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 또, 삼성증권이나 미래에셋대우증권 실전투자대회에서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실전 경험과 지식을 쌓은 전업 투자자다.
참가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영웅문S 앱 등을 통해 가능하다. 또 키움증권 인터넷 방송 채널K에서 생중계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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