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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무 한혜진 사주풀이에 나온 불협화음, 결국…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나혼자산다’의 감초 커플인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했다. 시청자들은 이 커플에 많은 응원을 보냈던터라, 안타까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이 두 사람의 만남은 연예계에서 큰 화제가 돼, 다양한 주제로 다뤄지기도 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자들의 생년월일을 토대로 사주와 연애운을 보는 코너가 마련됐고 전현무의 관상과 사주 풀이가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한혜진과의 궁합과 관련된 내용도 언급됐다.

임수향은 전현무 관상에 대해 “눈과 광대뼈가 잘 발달되어 있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방송에서 전현무의 결혼운은 33~34세. 이미 지나갔고 한혜진의 결혼운은 37~38세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또 한혜진에게 “그녀에겐 땅의 기운을 가진 가을에 태어난 남자가 좋다”라는 풀이가 나오자 11월에 태어난 전현무는 “11월은 늦가을이다. 누가 봐도 가을이다”라고 재차 강조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의 사주를 두고 “남자 분의 배려와 이해가 필요하다”는 문구를 읽었고 전현무는 “오히려 절 배려하는게 더 크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 한혜진은 6일 소속사를 통해 결별을 발표했다. 양측 소속사 측은 준비한 보도자료를 배포해 결별을 알렸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 중이던 ‘나 혼자 산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들은 ”출연 중이었던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8일(금)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했다.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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