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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상반기 금융경제 특강 예고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정)에서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금융경제 및 통화정책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올 상반기 중에 8회에 걸쳐 금융경제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상반기 금융경제강좌는 3~6월 중 격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광주시청 앞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건물 1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대학생이나 일반인, 지자체 공무원, 금융기관 및 유관기관 직원 등 경제와 통화정책에 관심이 있는 시도민은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수강일정은 ▷3월22일: 지금은 해적시대-주요 경제이슈 및 활성화 해법(강사 한국은행 이정 광주전남본부장) ▷4월5일: 금융의 역할-금융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전남대 구재운 교수) ▷4월19일: 시장경제와 한국사회의 미래(독일정치연구소장 조성복 박사)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5월10일: 화폐로 보는 경제(한국은행 경제교육실 조군현 교수) ▷5월24일: 국내 채권시장 구조와 동향(키움증권 정준 이사) ▷5월31일: 블록체인 기술의 이해와 활용(지스트(GIST) 이흥노 교수) ▷6월14일: 북한경제의 이해와 실상(통일교육원 정은찬 교수) ▷6월28일: 지역 부동산시장 현황 및 전망(광주사랑방미디어 이건우 센터장)이다.

한은 측은 총 8회 강연 중에서 6회 이상 참가자에게는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므로 시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단체수강 등의 문의는 한은 광주전남본부 기획금융팀(062-601-1113,1105).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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